반응형

 

 

 

 

 

 

 

 

 

 

 

 

 

 

 

 

 

 

 

 

서울 봉은사(주지 원명 스님)가 대전 여진선원 관리인(주지)에

성혜 스님을 임명하고, 4월 8일 여진선원 개원법회를 봉행한다.

봉은사는 조계종총무원으로부터 지난 3월 대전 여진선원

운영지원사찰로 선정돼 현황파악 및 인수를 마치고

신도시 전법활동의 중심지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여진불교문화재단 및 여진선원은 2009년 5월27일 설립,

2011년 4월7일 조계종에서 운영권을 인수해

같은해 7월12일 직할교구 포교소 여진선원으로 등록됐다.

 

개원법회에는 봉은사 주지 원명, 여진선원 주지 성혜 스님을

비롯해 이진형 여진불교미술관장 및 지역구 국회의원·시의원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할 예정이다.

 

여진성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탑립동에 위치하고 있어,

대덕테크노벨리 신도시에 인접해 있다.

봉은사는 여진선원을 신도시 수행 및 포교의

전진도량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반응형

'2019년 불전공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4 10   (0) 2019.04.10
2019 4 8  (0) 2019.04.08
2019 4 5   (0) 2019.04.05
2019 3 31 일  (0) 2019.04.02
2019 3 29  (0) 2019.03.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