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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판교노인종합복지관 개관식에 참석한 이재명 시장(가운데)과 대한불교조계종 관계자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성남시는 수영장과 콘서트홀, 물리치료실 등을 갖춘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이 분당구 판교역로 99(백현동)에서 문을 연다.
이곳에선 다음 달 한 달 동안 음악, 예능, 문화, 건강 등과
관련된 100여 개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무료로 개방한다.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지난 4월까지
395억 원이 투입돼 부지 6천612㎡ 위에 연면적 1만1천560㎡,
지하 2층~지상 3층 등의 규모로 건립됐다.
층별로 지하 2층은 주차장, 지하 1층은 수영장(25m·5레인)과
경로식당, 무용실, 콘서트홀 등을 갖췄고
1층은 노인주간보호센터,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
골프연습실, 상담실 등이 들어섰으며
2층은 도서관, 음악실, 바둑·장기실, 서예실 등
13개 프로그램실이 운영되고
3층은 탁구·당구장, 강당 등이 있다.
개관 전 욕구 조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프로그램에 따라 1개월, 4개월, 6개월 학기제로 운영하며
수강료는 월 6천500 원~3만9천 원이다.
수강 자격은 성남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부부인 경우
한쪽 배우자 나이)으로 판교노인종합복지관 회원으로 등록하면
각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운영은 5년간 수탁 계약한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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