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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법왕루서 추모재, 밀운스님/스님의 업적 잃지말라'


 

조계종 총무원장과 동국대 이사장을 지낸 영암당 임성대종사 열반 28주기 추모 다례재가 

서울 봉은사 법왕루에서 봉행

영암 스님 추모재는 추모법문과 행장소개, 헌향과 헌다, 부도전 참재, 대중삼배등의 순으로 진행


영암 스님이 봉은사엣 주석했을 당시에는 경내지 확보등에 어려운점이 많았다 당시 부지를 확보해 

오늘날 대가람 봉은사의 기틀을 세운 스님이 업적을 잃지 말길 바란다


 

영암스님은 1924년 경남 양상 통도사에서 청담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67년과 1975년 두 차례에 걸쳐 조계종 총무원장을 역임했고 

1980년에는 한국 불교 정화 중흥회 의장을 맡았으며, 봉은사 회주를 지내다

1987년 6월 3일 세수 81세, 법랍 64세로 입적 했습니다


 

주지 원학 스님을 비롯한 250여면 사부대중 참석


영암 스님은 출가후 70여년간 수행하며 조계종 총무원장을 2차례 역임했으며, 동국대 이사장을 지내느등

종단과 불교 발전에 헌신 했고, 특히 봉은사가 현재의 도량 부지를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6월 15일 토 봉은사 (주지 진화)에선 영암당 임성대종사 열반 26기 추모재가 봉행되었습니다


영암스님은 출가 후 70여년을 오로지 수행정진고 부처님을 받들고 두차례 조계종 총무원장과

동국대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평생을 중생제도와 종단의 안정을 통한

불교발전에 헌신하셨고 1975년 봉은사 주지 취임후 잃었던 부지를 확보하여 현재

봉은사 규모의 도량으로 보전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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