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준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꽃을 공양하는 마음은 곧 아름다운 불심의 표현입니다.

꽃 공양은 성불을 목적으로 자리이타가 원만한 육바라밀을 비롯한 보살의 수행을 상징하여

공양하므로  만행화 (萬行花)라고 하며  꽃을 피우기 위해 만고의 세월을 견딘다고 해서

수행을 뜻하며 장엄과 찬탄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처럼 우리도 아름다운

성품을 꽃피우기를 기원합니다 모든공양은 마음을 댜해 올려야 합니다. 마음의 꽃을 피우고

수행의 열기를다해야합니다

공양을 올린후 일체중생을 위해 그공을 회향하여야 할것이며 자신만을 위한 공덕을 바라고

공양 올리지 않아야  합니다.

"제가 이제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을 고귀하신 부처님께 공양올립니다

원컨대 이 작은 공덕으로   나의 삶 또한 아름답고 향기 넘치기 발원합니다

지금 아름다운 이 꽃이 이내 시들어 가는것같이 우리의 젊음도 늙음과 죽음을 향해 달려갑니다.

이같은 무상의 이치를 깊이 깨달아 게으르지 않고 불도에 정진하여 니르바나 열반에 성취하겠습니다."

법우님들 모두 성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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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지장전

 

지장전 앞...

 

 

부처님오신날 관욕 장식 작업중....

무대앞은 옴마니반메훔으로 조화와 생화로 어울려서 장식 함

명진스님의 저녁예불모습...

 

많은 분들의 소원성취의 촛불....

 

빨간 불빛 아래의 아기 부처님의 관욕 장식을 마치신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