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2015/7월 어느날

 

 

 

 

 

 

 

 

 

 

 

 

 

 

 

 

 

 

 

추석 연휴 때

아빠가 노처녀에게

"넌 왜 결혼도 못하느냐"고 구박 하니까...

 

노처녀 "아니 대통령도 못하는 것을 내가 어떻게 해요"라고

거리낌없이 대답하더래요.

 

그랬더니 아빠는

"그럼 너는 대통령이라도 됐어야하지 않느냐"고

약간 언성을 높이더라나요.

 

이에 맹랑한 노처녀는 아빠에게 결정적인 한방을 날렸는데...

"아버지가 대통령이 아니었는데

제가 어떻게 대통령이 될 수있어요?